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민정이 둘째 딸의 50일 셀프 촬영에 나섰다.

8일 이민정이 자신의 SNS에 "내 촬영보다 100배 어려운 이서이의 50일 셀프 촬영. 난 할 수 있다. 땀 뻘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의 50일 촬영을 위해 직접 집을 꾸미고 있는 이민정의 솜씨가 담겼다. 이민정은 '별처럼 빛나게 해처럼 따뜻하게 꽃처럼 예쁘게 자라나길'이라는 문구가 적힌 풍선을 준비했을 뿐만 아니라 딸 서이가 입을 50일 촬영 의상과 화환까지 마련했다. 또한, 태명 '버디'의 이름이 담긴 스티커 문구까지 준비한 이민정의 세심함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결혼한 뒤, 2015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해 말, 둘째 딸을 출산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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