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배우 박민영이 설 연휴를 앞두고 통 큰 기부에 나섰다.

8일 일간스포츠 측이 "서울아산병원 측에 따르면 박민영은 7일 이 병원 암센터에 암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극 초반 말기 암 투병 환자 설정을 소화한 그는 작품을 위해 37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박민영은 암 환자들의 고충을 간접적으로 알게 됐고 힘을 보태고 싶다는 마음에 드라마 출연료 일부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앞서 박민영은 지난 2022년 경북 울진, 강원 삼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는가 하면 2019년에는 동물보호단체에 시즌 그리팅 판매수익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열연 중인 박민영은 5주 연속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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