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유미 인스타그램 스토리


아유미가 황정음과 만남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아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친구 정음이랑 오랜만에 수다수다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유미는 꽃받침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두 사람 모두 걸그룹 시절과 다를 바 없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두 사람 사이에 케이크가 놓인 만큼, 아유미의 임신을 축하하는 자리로 추측된다. 황정음은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만큼, 출산을 앞두고 있는 아유미에게 여러 조언을 건넸을 것으로 보인다.

아유미와 황정음은 2002년 걸그룹 슈가로 함께 데뷔했다. 그룹이 해체 된 이후에도 두 사람은 꾸준히 친분을 이어왔고, 황정음은 아유미의 결혼식에도 다른 슈가 멤버인 육혜승과 함께 참석하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2022년 10월 2살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한 아유미는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리며 올해 6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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