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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자숙 끝' 박시연 "올해는 더 자주 찾아뵙는 해 될 것"
박시연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박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더 자주 인사하고 찾아뵙는 해가 될 것 같아요"라며 "반가운 일이 많을 것 같은 2024년의 2월부터 다들 건강하세요. 자주 만날거게요"라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시연은 한 식당에서 누군가의 이야기에 집중한 듯한 모습이다. 특히 머리에 장식한 빨간 리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시연은 앞서 2021년 1월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가 대기 중인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당시 박시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시연은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 안일하게 생각한 저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한다"라고 사과한 뒤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지난해 7월 영화 '무저갱'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활동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무저갱'은 전직 국정원 블랙요원 이준호(조동혁)가 북한 최악의 감옥에 수용된 핵 전문가의 딸을 구하기 위해 북에 잠입하며 벌어지는 첩보 액션 영화로, 박시연은 이준호를 돕는 의문의 북한군 간부 한인숙 역을 맡았다.
한편 박시연은 현재 소속사 없이 개인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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