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율희 인스타그램


율희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지난 3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왓"이라며 체중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49.4kg이라고 적힌 몸무게가 적혀 있다.

앞서 율희는 한 팬이 '인생에서 몸무게가 제일 적게 나갈 때랑 많이 나갈 때 차이가 어느 정도에요?'라는 질문을 하자 "최저는 까마득한 고1 때 48kg. 최고는 당연히 또둥스 막달 때 82kg"라고 밝힌 바 있다.

1997년 생인 율희는 고등학교 시절인 2014년 데뷔했던 만큼, 걸그룹 활동 시기와 몸매가 비슷해진 것. 이에 마음 고생이 심했던 것은 아닐까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게 됐다. 율희는 이혼 이후 "저는 요즘 제가 좋아하는 것들,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하나씩 시도해보면서 지내고 있다"라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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