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우진 인스타그램 스토리


윤박과 김수빈이 전시회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3일 연우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윤박과 김수빈이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연우진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6일까지 슈페리어 갤러리에서 부친인 故 김재명 작가의 작품으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연우진은 앞서 "이번 전시회는 자연을 벗삼아 뛰놀던 어린시절로부터 시작, 아버지가 담아놓으신 풍경을 다시 기억하며 이제는 아버지의 나이에 가까워져서야 느껴지는 새로운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라며 "꽃, 흐르는 강, 바람과 나무, 들판과 설원, 가을 단풍, 바다, 항수를 테마로 구분한 이번 전시는 아버지가 수놓은 자연에 저의 생각들이 어우러진 솔직한 감정들도 함께 기록해 보았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아버지의 자연을 통해 찰나의 마음들을 잡아두며, 살피다보니 앞으로의 제 삶을 더욱더 사랑할 수 있을 것 다"라며 "여러분도 이 그림을 통해 잠시나마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과 생각들, 그리고 추억까지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다"라는 전시회 취지를 전한 바 있다.

이처럼 전시회를 개최 중인 연우진을 응원하기 위해 절친인 윤박과 아내 김수빈이 출격한 것. 김수빈은 전시회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잘 보고 가요"라며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박과 김수빈은 2023년 9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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