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다은 인스타그램

이다은이 둘째 아기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이다은이 자신의 SNS에 "저는 리기입니당. 선생님들이 성별은 아직 모르겠다고 하시네요. 16주까지 기다리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남기와 이다은의 아기 입체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아직 또렷한 모습은 아니지만 형태를 갖춰가고 있는 작은 아기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들인 것 같아요", "벌써부터 사랑스러워요", "남매 느낌이 스멀스멀", "아기 체형이 아들같아요", "예쁜 딸이면 좋겠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다은은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2'를 통해 윤남기와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딸 리은이를 두고 있는 이다은은 최근 임신 사실을 고백, 올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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