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혜경 인스타그램


안혜경이 글래머 자태를 뽐냈다.

2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가고 싶다! 추운거 싫어"라며 과거 여행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혜경은 연보라빛 체크무늬 패턴이 돋보이는 셋업 의상을 선택했다. 특히 깊게 파인 V넥 형태의 상의로 아찔한 가슴 라인을 노출하기도 했다.

이어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동진' 여행이 시작되었어요!"라며 "저는 이번 주에는 2월 3일 토요일, 2월 5일 월요일, 2월 8일 여러분을 찾아뵙는다"라고 공연 소식을 함께 전해 연극 무대로 여행을 떠난다고 전했다. 안혜경이 출연하는 연극 '정동진'은 오는 3월 3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한편 안혜경은 지난 9월 드라마 '빈센조', '경성크리처' 등을 촬영한 감독과 결혼했다. 이에 안혜경의 결혼식에는 '빈센조'를 통해 인연을 맺은 송중기가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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