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윤아 인스타그램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 함께 한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둥이 민이랑 보낸 일주일"이라며 "팔 핀 제거 수술 했어요. 머리카락도 자르고~ 잠깐 병원 나간 사이 또 뭐 난리도 났지만 (간호사님들 죄송합니다) 그래도 금식도 잘 참고 수술 잘 마쳤어요. 모든 게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는 민이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오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민이는 깁스를 하고도 듬직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윤아는 이어 "세심하고 꼼꼼하게 잘 봐주신 간호사님들, 의사 선생님들 정말 감사했어요! 우리 민이도 감사하고, 우리 엄마 김미숙 권사님도 감사합니다"라며 "수술 잘 해주신 박훈 교수님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운 사람들을 한명씩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1월에 결혼, 같은해 8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2015년 6월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특히 오윤아는 아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 발달장애에 포함되는 자폐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리기도 했다. 최근 MBN '한번쯤 이혼할 결심' MC로 발탁돼 방송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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