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서정희가 소녀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30일 서정희가 자신의 SNS에 "예순하나. 적지 않은 나이다. 누군가는 이미 다 이룬 나이이기도 하고, 누군가는 쉬어가는 나이이기도 하다"라며 "나는 아직도 하고 싶은 일이 많다. 오늘도 같은 시간에 일어나 책상머리에 앉아있다", "동면으로 잠자던 32년을 보내고 있다"라며 카티아조와 함께한 사진과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서정희는 '서정희 인생에서 봄날은 언제인지' 묻는 말에 "지금이 봄이다. '봄이여 내가 오라'라는 일본의 동요가 있다. 제가 어릴 때 부르던 노래다. 어린 소녀가 눈 녹기 시작한 마당을 아장아장 걸으면서 봄을 기다리는 내용처럼 봄을 기다리는 아장아장 걷는 어린아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로 '작은집 프로젝트'를 꼽으며 "작은집 프로젝트가 좀 더 확장될 듯하고, 책도 준비 중이다. 인스타에 올린 글들도 모아 책을 내려고 한다. 유튜브도 시작하려 한다. 2024년은 서정희의 해가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정희는 '동치미'에서 자신의 6세 연하 연인 건축가 김태현을 공개했다. 1년 조금 넘은 시간 동안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김태현은 서정희에 대해 "이 분이 가진 재능이 무궁무진한 것 같다. 깜짝 놀랐다"라고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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