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배우 김영옥이 일 중독 고민을 토로했다.

지난 30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방송 말미 김영옥의 출연을 예고했다. 예고편에서 김영옥은 "일 중독인가보다. 이거 안 되는거아냐? 싶다. 매너리즘에 빠진 것 같고, 내 인생이 다 된것 같고. 그냥 짐승처럼 닥치는대로 해결하며 살아왔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박나래는 "장기 휴가를 가본 적이 있냐"라고 물었다. 김영옥은 "휴가를 가본 적이 없다. 200편 넘는 작품 동안 소처럼 일했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더했다.

오은영은 "평균 퇴직 연령이 49.3세다. 선생님은 도에 지나칠 정도로 힘든 상황이다"라며 이유를 물었다. 이에 김영옥은 "우리 손자가 좀"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영옥의 손자는 과거 무면허 음주운전 차량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과거 김영옥은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큰 손주가 27살 때 사고를 당했다"라고 고백 하기도 했다. 김영옥은 "무면허 음주 차량에 치였다. 술에 엄청 취한 운전자가 대포차에 면허도 없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손자는 혼수상태까지 갔지만 다행히 현재 회복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김영옥이 출연하는 채널 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오는 2월 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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