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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16기 옥순, '무불보' 보살팅 나간다…서장훈도 나올까?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다시 한 번 사랑을 찾아나선다.
30일 16기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엇이든 물어보살' 2월 5일 보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마이크를 쥔 16기 옥순과 '매력 발산 타임'이라는 자막이 담겨있다.
16기 옥순은 지난 해 11월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나는솔로' 돌싱특집에 옥순이로 나왔다"라며 서양화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당시 그는 방송 출연 후 "그래도 얻은게 더 많은 것 같다"라고 솔직히 이야기를 했고, 서장훈은 "그럼 된거다. 얻는게 51%만 되어도 된 거다. 그걸 위해 안 좋은 49%는 잊어라"라며 "사고를 치지 않는 한, 관심은 자연히 소멸된다. 그때 오히려 힘들다. 그때 기분을 잘 다스려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이수근은 "인기를 다시 얻고 싶으면 내년에 보살팅 나와"라고 이야기해 현장을 웃음짓게 했다. 이어 이수근은 "원래 돌싱이 없는데, 그때 나올거야?"라며 돌싱인 서장훈에게 급 출연을 제안해 폭소케했다.
해당 내용은 현실이 됐다. 16기 옥순은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한 코너인 리얼 연애 버라이어티 '보살팅'에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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