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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子 신우 바이올린 독주 무대에 "연신 눈물을 훔쳤다"
김나영이 아들 신우를 보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29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신우의 바이올린 독주 무대"라며 "신우는 무대 나오기 전 두려움에 눈물을 훔쳤다고 했고, 엄마는 객석에서 꿋꿋하게 멈추지 않고 꾸역꾸역 연주를 이어나가는 신우를 보며 연신 눈물을 훔쳤다. 아, 눈물의 바이올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 등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우는 뽀뽀를 하는 김나영의 모습에 찌푸린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공개된 영상에서는 침착하게 바이올린을 켜는 신우의 모습도 만날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지다 신우야", "신우 너무 진지해서 웃다가 울었어요", "대견하네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지만 2019년 이혼했다. 이후 '싱글맘'으로 열일 중인 김나영은 2021년 12월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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