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과 박시은이 등산 데이트를 즐겼다.

29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함께 한라산 둘레길"이라며 "산행은 언제나 옳다. 결혼하고 첫 설산. 다음에는 백록담 가자"라는 글과 함께 박시은과 찍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시은은 살짝 쌀쌀한 날씨 탓인지 볼이 붉어진 모습이지만,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진태현은 이러한 박시은의 어깨를 감싸안으며 듬직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진태현은 이어 "여러분도 가까운 등산 트레킹 해보세요. 마음의 건강이 찾아옵니다"라며 산행을 권유하기도 했다.

한편 진태현은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박시은과 2015년 결혼,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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