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굿뉴스닷컴 제공


박은빈의 드라마 출연료가 3억 원이라는 소식이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29일 뉴스엔은 박은빈이 최근 8부작 OTT 드라마 '하이퍼 나이프'를 두고 막판 출연료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해당 보도에서 나무엑터스가 제시한 액수는 회당 3억 원이라며, '네고 가능'이라 2억 5천만 원~3억 원 사이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나무엑터스 측과 드라마 '하이퍼 나이프 제작사' 측은 모두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하이퍼 나이프' 제작사 측은 스포티비 뉴스를 통해 "박은빈 배우와 이야기 중인 것은 맞지만, 계약을 하지도 않았고 아직 한 두 차례 만나 이야기를 긍정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이다. 개런티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를 나눈 것도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박은빈은 최근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 출연해 호평을 얻었다. 특히 드라마를 통해 가수 역할에 도전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주기도 한 박은빈은 지난 6일~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 콘서트 '은빈노트: DIVA'를 개최하기도 했다. 당초 6일 공연만 예고했으나, 전석 매진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7일 공연까지 추가하는 등 여배우로서 드문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첫 번째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끝낸 박은빈은 오는 2월 일본에서 '2024 PARK EUNBIN FAN CONCERT EUNBIN NOTE : DIVA in JAPAN' 공연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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