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사랑=장윤정…"'미스트롯' 민정윤 레슨 해주고 곱창 사주러 왔어요"

장윤정이 '미스트롯' 출연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3일 장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속은 지킨다"라며 "'미스트롯' 민정윤 개인 레슨 해주고 곱창 사주러 왔어요~ 뿌듯하지 뭐야"라는 글을 남겼다.

'미스트롯3'에 출연한 민정윤은 앞서 김연자의 '영동부르스'로 12개의 하트를 받았다. 당시 장윤정은 "현역 가수 중에도 이렇게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가수가 많지 않다"라며 "레슨을 조금 받으면 본인만의 노래를 부를 수 있을 것 같은데, 만약 여기서 안 좋은 결과가 나오면 레슨을 해주겠다"라는 약속을 한 바 있다. 장윤정은 이처럼 방송에서 말한 약속을 지키며 후배들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이 마스터로 출연 중인 TV CHOSUN '미스트롯3'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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