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오늘(23일) 두 아이 아빠 됐다 "아들아 건강하게 태워나줘서 고마워"

장동민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23일 장동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오후 4시 16분 축복이가 태어났다며 "건강하게 잘 태어났다.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라고 득남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이어 "아들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며 "살면서 실망스러울 때도 있을수 있고 미울때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럴때 마다 아빠는 오늘 이 감사함을 생각해서 항상 고맙고 감사할거야. 아들은 아빠가 없으면 항상 엄마와 누나를 지켜줘야 하는거야. 엄마와 누나에게 듬직한 아들과 동생이 되어주렴. 사랑해"라며 아들에게 말을 전해 뭉클함을 더했다.

한편 장동민은 2021년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주유진과 결혼해 2022년 첫 딸을 얻었다. 장동민은 오는 2월 9일 티빙을 통해 공개되는 '크라임씬 리턴즈'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 트와이스 모모, 빨간 튜브탑에 꽉찬 볼륨감…전신타투까지 '헉'
▶ 김유정, 이렇게 글래머러스했나…11자 복근→황금골반까지 '아찔'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개미허리에 고자극 힙라인…갓벽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