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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 ♥주영훈·두 딸과 함께한 가정 출산 현장 공개…"첫째가 탯줄 잘라줘"
이윤미가 셋째 딸을 분만했던 당시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이윤미가 자신의 SNS에 "집에서 태어난 엘리. 정말 많이 컸죠? 오늘은 언니들과 함께한 그날의 행복한 기억으로 가득 채워봅니다"라며 "엄마라서 행복한 오늘~ 또 출산할 일은 절대 없지만 또 한다면 저는 또 가정 출산을 하겠지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난 2019년 셋째 딸 엘리를 출산하는 이윤미의 모습이 담겼다. 가정에서 수중 출산한 이윤미는 남편 주영훈, 그리고 두 딸아이와 함께 셋째 딸의 탄생을 함께했다. 이윤미의 딸들은 동생을 만날 생각에 기뻐보이면서도 고통스러워하는 엄마를 걱정했고, 주영훈은 셋째를 출산한 아내를 보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첫째 딸이 동생의 탯줄을 직접 끊어줬다며 감격스러운 순간을 공개했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주영훈과 결혼,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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