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용준형♥' 현아 손절? "팔로우 상관없이 친해…갑자기 무슨 일?"

조권이 현아를 언팔로우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조권이 자신의 SNS에 "팔로우랑 상관없이 저 현아랑 친해요. 카톡도 하고 통화도 하고. 아니 갑자기 무슨 일?"이라는 글과 함께 현아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18일 현아가 용준형과 공개 열애 사실을 알린 뒤 조권과 하니 등이 현아를 언팔로우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이들이 현아를 '손절'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결국 조권은 현아와 여전히 친분이 있음을 직접 알리며 어리둥절한 의중을 내비쳤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8일 SNS에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 공개 열애를 알렸다. 특히 용준형은 과거 정준영에게서 불법 촬영물을 공유 받았다는 논란이 있던 바, 현아와의 공개 열애에 대한 부정적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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