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방송 캡처

신동이 공개 열애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서장훈, 신동, 이국주, 나선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은 공개 열애 중인 상황을 밝히며 "재작년 2022년 그분들의 열애가 12월 31일에 공개됐다. 그리고 제 열애설이 1월 1일에 나왔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열애설 발표 하루 전 공개된 아이유와 이종석의 열애를 언급한 신동은 "댓글에 다 '아무도 관심 없다'고 하더라. 왜 하필 내 연애를 1월 1일에 공개했는지"라며 "전에 '강심장'에서 공개 연애를 발표한 게 이슈가 됐었다. 그래서 제 연애 기사 댓글에 '결혼하지 않았나'라는 반응이 있다. 심지어 여자친구의 부모님도 '신동씨 결혼하지 않았냐'라고 오해하실 정도"라고 심정을 전했다.

특히 신동은 아이돌로서 연애 사실을 숨기는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저는 여자친구를 위장시켰다. 어릴 때 가장 많이 쓴 방법은 여자친구가 스타일리스트인 척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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