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강예원, 확 달라진 얼굴에 탁재훈도 깜짝…"대놓고 변했다고"

강예원이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강예원이 자신의 SNS에 연말연시를 즐기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원은 청순해진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눈매가 달라 보이는 모습으로 예전과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것.

이에 대해 강예원은 앞트임 복원 수술을 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최근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한 강예원은 최근 탁재훈과 있었던 일화를 전했다. 그는 "탁재훈 오빠 콘서트장에서 만났다. 친한 언니가 오빠를 너무 좋아해서 같이 갔는데 '여기 강예원 씨도 오셨어요'라고 하더라. 낯을 많이 가려서 창피해하고 있었는데 거기에 대놓고 '얼굴이 많이 변하셨어요'라고 했다"라며 "멘붕이 왔다. 기분이 상해서 뒤풀이에 안갔다"고 말했다.

이어 강예원은 "친한 동생이 싸이월드에서 내 사진을 보다가 '언니 이때로 다시 해야 할 것 같아요'라고 하더라. 예전이 앞트임을 했던 거였다. 그래서 여기(앞트임)를 막았다"고 쿨하게 고백했다.

한편, 지난 11월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강예원은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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