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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딸 그림 솜씨 자랑 "지유 자화상 닮았나?"…이보영과 닮은 미모
이보영이 딸의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13일 이보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유 자화상 닮았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사랑스럽게 그려진 지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큰 눈과 오똑한 콧대를 표현, 이보영과 꼭 닮은 듯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오윤아는 "지유 많이 컸다"라며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보영이 공개한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지유가 스케치한 여러 사물의 모습도 담겨있다. 지유는 2015년 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10살이 됐다.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솜씨를 자랑하는 만큼, 앞으로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보영은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은 지성과 2013년 9월 27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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