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서정희가 지난 한 해를 돌아봤다.

지난 12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촬영했다고 밝힌 스냅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60대라는 나이를 믿기 힘든 동안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서정희는 "이 세상 사람들은 보이는 것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다. 때로는 프레디 머큐리 노래 가사처럼 모래도 뿌리지요"라며 "화가 난 저는 모래를 뿌리는 자들은 자신의 꿈도 없고 꾸지도 않고, 그렇게 살지도 않고,막 살면서 열심히 사는 저를 공격한다고 생각 하기도 했지요!"라며 글을 적었다.

하지만 서정희는 "그런데 꼭 그렇진 않은걸 알았어요"라며 "아직도 믿어주고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아름다운 마음 따뜻한 분들로 인해 행복한 한 해였어요. 올해 2024년은 제가 먼저 손 내밀게요. 여러분을 더 많이 사랑하고 감사할게요"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서세원과 결혼, 2015년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최근 SNS를 통해 열애 중인 남자친구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함께 MBN '동치미'에 출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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