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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사생활 유출 후 4년만에 복귀에 '백반기행' 선택 이유?
주진모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약 4년 6개월만에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를 공개한다.
오늘(12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선 굵은 연기로 한 시대를 풍미한 배우 임채무와 손자 심지원 군이 함께 출연해 양주 나들이 여정에 나선다. 이어 지난주, 화제를 불러 모은 배우 주진모와 함께 ‘맛의 도시 대구’로 떠난 미식 여행의 파이널 편이 공개된다.
지난주 새해를 맞이해 '백반기행'을 찾은 ‘초특급 게스트’ 배우 주진모 편이 연일 화제의 중심에 있었던바,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각별히 제작한 서비스 특별 영상을 선보인다. 오랜만에 찾은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백반기행'을 선택한 주진모는 조심스럽게 출연의 이유를 밝힌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배우 주진모의 솔직담백한 토크부터 요리의 ‘요’ 자도 몰랐던 주진모가 사랑꾼 요리 고수로 변하게 된 사연을 전격 공개한다. 인간미 넘치는 주진모의 모습이 연이어 공개될 예정이다.
놀거리가 풍성한 과거와 달리 컴퓨터게임이 전부인 요즘 아이들을 위해 할아버지 허영만의 제안으로 세 명의 각기 다른 손자들이 '백반기행'을 찾는다. 연기부터 노래까지 다재다능 50년 차 배우 임채무와 똑 닮은 손자 ‘심지원’ 군이 출연해 차세대 먹방을 선보인다. 심지원 군은 할아버지를 닮아 귀여운 이목구비는 물론 10세 아이 같지 않은 똑 부러지는 맛 표현에 식객이 직접 스카우트 제안을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식객 허영만의 손자, 의젓한 형아 ‘허민’과 귀여운 막둥이 ‘허윤’ 형제가 이번 여행 메이트로 함께한다. 형제의 특급 케미와 함께 사장님들까지 긴장하게 만든 막둥이 허윤의 거침없는 토크가 펼쳐지며 거짓말 없는 순도 100%의 리얼한 촬영 현장이 전격 공개된다. 또한 아이들 재롱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모습부터 정신없이 음식에 집중한 손자들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 식객과 임채무의 모습까지 볼 수 있다.
한편, 배우 임채무와 손자들, 그리고 역대급 게스트 주진모가 출연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오늘(12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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