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 CHOSUN 제공


안현모가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격한다.

10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엄친딸' 안현모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MC 전현무가 "아빠한테 어떤 딸이에요?"라고 묻자, 안현모는 "항상 좋은 소식만 전하고 기쁨을 드리는 딸이라고 생각했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한 번도 크게 실망을 끼쳐드린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큰 일을 겪으면서 '너무 실망하시면 어떡하지?'라고 걱정이 됐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안현모는 이혼 소식을 전했을 때 자신의 아버지가 "네가 행복한 게 제일 중요해, 100살까지 살 건데 행복해야 돼"라고 하셨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안현모 아버지가 보낸 문자 메시지 내용이 공개되자, 다른 출연자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눈물을 쏟으며 스튜디오는 울음 바다가 됐다. 모두를 눈물짓게 한 안현모 아버지의 문자 내용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안현모 아빠의 애끓는 부정(父情) 속 숨겨진 이야기는 오늘(10일) 밤 10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6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아이브 장원영, 너무 아찔한거 아니야? 브라톱에 드러난 가녀린 허리
▶ 에스파 닝닝, 골반까지 드러낸 파격 시스루 드레스…글래머러스 자태
▶ 사강, 갑작스런 남편상…결혼 17년 만에 사별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