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이혼 후 더 화사해진 모습…꽃 사이 만개한 미모

안현모가 이혼 후 더 밝아진 근황을 전했다.

10일 안현모가 자신의 SNS에 "희선 언니 출판기념회 갔다가 세상에 럭키드로우 때 카페트 상품에 당첨!"이라며 "너무 감사합니다. 완전 잘 어울리고 포근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화려한 꽃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블랙 원피스를 입은 안현모는 지적이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멋진 언니", "건강 조심하시고 늘 화이팅", "오늘도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해 11월 라이머와 결혼 6년 만에 파경 소식이 전해졌다. 라이머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최근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고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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