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논란' 성유리, 쌍둥이 딸 두 번째 생일 축하…토끼처럼 귀여운 투샷

성유리가 쌍둥이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7일 성유리가 자신의 SNS에 "HAPPY BIRTHDAY"라는 문구와 함께 두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 딸들은 핑크색 코트를 맞춰 입고 삐삐 머리를 한 채 귀여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생일을 맞아 토끼 케이크를 준비한 성유리는 딸들의 탄생을 축하하며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하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 2022년 1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은 빗썸 직원과 공모해 특정 가상화폐 업체로부터 수십억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성유리는 SNS에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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