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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손연재, D라인 가리는 편안한 복장…여전히 늘씬한 자태
손연재가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 첫 리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손연재가 자신이 운영 중인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찾은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손연재는 현재 임신 중인 만큼, 위아래 모두 편안한 복장을 입은 것은 물론 머플러로 따뜻함을 더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임신 사실을 밝힌 뒤 어느덧 수개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것 역시 감탄을 더한다.
한편 손연재는 2021년 8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9살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1년 만인 지난해 8월 '뉴스룸'에 출연한 손연재는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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