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딸 하영이, 아빠 도경완 닮은 눈사람 만들었네…동심에 '심쿵'

도경완이 딸 하영이와 함께 만든 눈사람을 자랑했다.

지난 30일 도경완이 자신의 SNS에 "눈사람 by 하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서울에 대설 특보가 내린 날, 딸 하영이와 함께 만든 커다란 눈사람을 자랑한 것. 하영이는 눈사람 얼굴에 나뭇잎으로 눈과 입, 헤어스타일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 "윙크하는 눈사람을 만들었네요", "누가 봐도 하영이 아빠다", "하영이 사진도 올려주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지난 2013년 6월 결혼한 장윤정과 도경완은 2014년 6월 아들 연우, 2018년 11월 딸 하영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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