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이홉 인스타그램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맏형 진이 직접 만든 술을 선물받았다.

지난 29일 제이홉이 자신의 SNS에 "Adios 2023"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홉은 군 휴가를 나왔을 때 찍은 듯 짧은 머리를 한 사진뿐만 아니라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제이홉은 진이 직접 만든 술을 인증했다. 과거 진이 군 휴가를 나와 수제 전통주 '나비의 꿀단지'를 만들었고, 최근 제이홉에게 이를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제이홉은 술에서 나는 짙은 꽃향기를 표현하듯 화려한 꽃 이미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4월 입대해 성실히 군 복무 중이다. 그는 기초군사훈련 후 신병교육대 조교로 선발되는가 하면 특급전사로 꼽혀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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