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이 점점 어려지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8일 오정연이 자신의 SNS에 "올해 1월 샤르가오섬에서 그을린 피부가 원래대로 돌아오기까지 꼬박 10개월이나 걸렸더랬지"라며 "이번 여행에서는 얼굴만이라도 최대한 사수하고자!", "몸은 탔지만 얼굴은 지켰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다이빙 투어를 위해 해외를 찾은 모습이다. 핑크색 수영복을 입고 네트 의상을 걸친 오정연은 뽀얀 피부와 상큼한 미소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가 꽃인가요?", "귀엽고도 예뻐요", "그을린 피부도 예뻐요",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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