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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블리' 임지현, 결혼 8년 만에 합의 이혼…슬하 자녀 공동 육아
인플루언서 임지현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OSEN은 '임블리'로 유명한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임지현이 최근 남편과 합의 이혼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임지현은 2015년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와 결혼, 2018년 아들을 낳은 바 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임지현과 남편은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며 원만하게 이혼에 합의, 이혼 후에도 슬하의 자녀를 공동 육아하며, 상호 협력과 응원을 통해 자녀에게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한편 임지현은 2013년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시작, 단기간에 브랜드를 키웠으나 지난해 패션 사업 잠정 중단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임지현은 인플루언서로의 활동 뿐만 아니라 2004년 방송된 KBS 2TV '낭랑18세', '반올림', SBS '괜찮아, 아빠딸', '내딸 꽃님이', 2012년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 등에 출연했다. 2015년에는 키겐의 '다시보기'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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