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ENA, SBS Plus 제공

‘나솔사계’에서 국화가 최종 선택 전, 눈물을 펑펑 쏟아 그 의미에 관심이 쏠린다.

28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모태솔로 3인방’ 12기 영수-영식-영철과 ‘찐 연애 경험자’인 장미-백합-국화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모태 솔로민박’에서 뜨거운 2박 3일을 보낸 솔로남녀는 이날 최종 선택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으로 데이트를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본다. 그런데 국화는 한 모태솔로남과 데이트를 하던 중, 갑자기 눈물을 쏟는다. 떨어지는 눈물을 손으로 열심히 닦아내던 국화는 “마지막이라 그런지...”라더니, 복잡한 심경을 내비친다.

데이트 후, 국화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오열’을 멈추지 못한다. 인터뷰 내내 계속 눈물을 흘리던 국화는 “(눈물의 이유가) 여러 가지인 것 같다”면서 “근데 나 너무 운다”라며 애써 미소짓는다. 국화의 ‘오열 사태’ 전말에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드디어 최종 선택의 시간이 다가온다.

6인의 남녀 출연자는 각자 신중하게 최종 선택에 돌입하고, 이중 한 여성 출연자는 “사랑에 대해 생각하는 가치관에 대해 조금 더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힌다. 또한 한 모태솔로남도 “귀한 가르침 받들어서 노력하겠다”고 말하는데, 과연 ‘모태솔로 3인방’이 ‘모태솔로’에서 탈출해 첫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솔로민박’ 3탄의 최종 선택 결과는 28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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