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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톱6 결정전…코스쿤스트 험한 말→최애 변심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TOP10 진출자들의 강력한 무대가 휘몰아친다.
28일(오늘) 방송될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세미 파이널 TOP6 결정전이 시작된다. 그동안 실력이 폭풍 성장한 참가자들은 지난 라운드와는 차원이 다른 ‘찐’ 레전드 무대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고 해 흥미가 고조되고 있다.
세미 파이널 TOP6 결정전은 참가자들이 직접 상대를 지목, 1 대 1 대결로 진행된다. 심사위원들에게 어게인 수를 더 많이 받은 참가자가 승리하며 승자는 파이널로 직행하지만 패자는 패자 부활전을 준비해야 한다. 만약 동률일 경우 심사위원 회의를 통해 1개 팀만 파이널에 진출하게 되거나 2개 팀 모두 패자 부활전으로 다시 한번 겨룬다.
특히 극과 극 매력을 가진 두 참가자가 뛰어난 실력은 물론 개성이 듬뿍 담긴 무대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고민이 깊어진다. 선공 참가자의 진한 감성이 느껴지는 무대에 승리를 예견한 코드 쿤스트는 후공 참가자의 완벽한 보컬에 놀라 자신도 모르게 험한 말을 내뱉는가 하면 최애 가수가 바뀌었다는 충격 고백을 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박빙의 승부를 벌인 두 참가자의 무대는 결국 세미 파이널 최초의 동률을 발생시킨다. 이에 회의에 돌입한 심사위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가운데 승자와 패자가 가려질지, 2개 팀 모두 패자 부활전으로 향할지 주목된다.
또한 파격 선곡으로 세미 파이널 무대에 오르는 참가자가 나타나 시선을 집중시킨다. ‘글로벌 대세’ 뉴진스의 ‘Hype Boy’로 TOP6에 도전하는 것. ‘Hype Boy’를 고른 참가자의 무대와 심사위원들의 어게인 수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TOP6를 가리는 세미 파이널은 오늘(28일) 밤 10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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