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자 인스타그램

미자가 다이어트 자극 사진을 경신했다.

최근 미자가 자신의 SNS에 "나이 40대에도 49kg을 유지하는 먹방 유튜버 미자"라며 "저도 딱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기까지 20년 가까이 걸렸어요. 특히 20대에는 다이어트에 집착이 커서 굶다 폭식하다 무한 반복이었고요. 수십 번의 극단적 다이어트를 반복하며 건강도 잃고 자존감까지 낮아지면서 결국 사람 만나는 걸 피하는 상태까지 갔었죠"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직접 체중계 위에 올라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평소 엄청난 먹성을 보여준 미자는 꾸준한 관리로 49.8kg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뿐만 아니라 직접 다이어트 전후 복부를 공개해 다이어트 자극을 유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시 태어나면 당신의 몸으로", "대단해요", "가장 아름다운 성형은 다이어트"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미자는 성우 겸 배우 장광과 배우 전성애의 딸로, 지난해 4월 13일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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