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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의상 기부로 따뜻한 연말 완성…"70벌 포장"
최준희가 의상을 기부한다.
지난 27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활용해 입지 않지만, 버리기는 아까운 옷들에 대한 처분을 어떻게 할까에 대한 질문을 남겼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여러 의견을 제안했고 특히 의상 기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것으로 보인다.
이후 최준희는 의상 기부처에 접수한 내용을 공개하며 "기부 얘기가 3분의 2라서 내일 70벌 포장합니다"라고 적은 뒤 쌓여있는 옷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처럼 기부로 2023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최준희의 행보에 따뜻함이 더해진다.
한편, 최준희는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투병 사실을 고백한 후 부작용을 딛고 46kg을 감량, 현재 49kg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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