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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신' 김연아, ♥고우림과 함께 보낸 크리스마스? "조카가 만든 땀촌"
김연아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낸 크리스마스 근황을 전했다.
지난 26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수고 많으신 산타 할아버지들"이라며 집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장식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빈자리 꽉꽉 채워준 고마운 사람들과"라며 "음식은 역시 남이 해준게 제맛"이라며 크리스마스 식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다만 이번 크리스마스는 남편 고우림 없이 보내게 됐다. 고우림이 지난달 20일 입대하게 된 것. 그럼에도 김연아는 "사실 그도 함께 했음"이라며 웃음을 지었다. 그 정체는 바로 "조카가 만든 땀촌"이었다. 사진 속에는 '3중대'라는 슬로건을 들고 군복을 입고 있는 고우림의 캐릭터가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연아는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고우림과 인연을 맺고 지난해 10월 22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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