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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나♥김찬호, 결혼 8년 만에 임신 경사…"아직 실감 나지 않아"
뮤지컬 배우 박혜나, 김찬호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27일 박혜나가 자신의 SNS에 "이제 안정기가 지나 여러분들께 전합니다. 사실 아직까지 실감이 나지 않네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즐기고 있는 근황이 담겼다. 박혜나는 지인들에게 임신 축하를 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박혜나와 김찬호는 지난 2013년 뮤지컬 '헤이, 지나!'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2015년 결혼했다. 특히 최근 박혜나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김마담'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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