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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14년째 희귀병 투병 중 밝은 미소 "최근 수술, 고된 인내 시간 보내"
배우 신동욱이 CRPS 투병 근황을 전했다.
지난 26일 신동욱이 자신의 SNS에 "작은 수술이지만 가을엔 태어나서 처음으로 수술도 했고, 복용하던 CRPS 경구약 복용량을 절반으로 줄여보겠다고 또 몇 달 동안 고된 인내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이 아름다운 휴양지에 방문하여 위로를 받곤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욱은 해외의 한 휴양지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투병 생활 중에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신동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신동욱은 특정 분위에 만성적으로 발생하는 신경병성 통증 CRPS를 14년째 투병 중이다. CRPS는 60만 명 중 1명꼴로 나오는 희귀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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