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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연하♥' 최지우, 4살 딸 위해 케이크까지 만드네…눈사람도 완성
최지우가 딸과 함께 보낸 행복한 성탄절을 자랑했다.
지난 25일 최지우가 자신의 SNS에 "Merry christmas"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홈메이드 케이크를 만든 듯 블루베리가 층층이 쌓인 케이크를 자랑하는가 하면, 딸과 함께 맞는 첫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눈사람을 만들고 있다. 특히 다 만들어진 눈사람에 손수 모자와 목도리, 장갑까지 끼워 준 최지우 딸의 귀여운 센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마나 좋아했을까요", "너무 훈훈해요", "눈사람 되게 잘 만드셨네요", "즐거운 성탄 보내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이듬해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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