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새롬 유튜브 영상 캡처

방송인 김새롬이 남자친구와의 결별을 고백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나는김새롬'에 '최초공개 김새롬의 MOREAS HOUSE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새롬은 자신이 꾸민 자택을 소개했다. 이때 김새롬이 침실을 소개하던 중, 제작진이 "베개가 두 개네요"라고 말했고, 이에 김새롬은 "내가 누구라도 있었으면... 제가 (연인과) 헤어졌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새롬은 "여러분은 2023년 연말 옆구리가 따뜻하신가요? 올해 크리스마스는 따뜻할 줄만 알았습니다. 망했다 헤헤헤헤. 메리 솔로 크리스마스"라고 자막을 덧붙였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04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지난 2015년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으나 이듬해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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