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연아 인스타그램

김연아가 남편 고우림 없는 크리스마스 근황을 전했다.

지난 23일 김연아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검은 니트를 입고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김연아는 테이블에 엎드리거나 팔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군 복무 중인 남편 고우림 없는 크리스마스를 맞게 된 김연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모가 눈부셔요", "점점 더 아름다워집니다", "어떤 모습이든 좋아요", "언니는 크리스마스 선물 그 자체"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인연을 맺고 지난해 10월 22일 결혼했다. 김연아보다 5살 연하로 1995년 생인 고우림은 지난 11월 20일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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