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영수X영식X영철, 모솔 탈출 기로…"알 깨고 나온다"(나는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12기 영수, 영식, 영철이 ‘모태솔로’ 탈출의 기로에 선다.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28일(목) 방송을 앞두고 ‘모태 솔로민박’의 최종 선택을 알리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모태솔로 3인방’ 12기 영수, 영식, 영철은 대망의 최종 선택으로 ‘모태솔로 탈출’ 갈림길에 서고, 영철은 “여러분, 즐거우셨습니까 2박 3일?”이라고 여성 출연자들에게 마지막 인사의 운을 띄운다.

그런가 하면 영식은 “선택에 있어서 너무 고민하지 말자”고 제작진에게 최종 선택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는데, 잠시 후 다시 “너무 고민이네”라고 수렁처럼 깊은 고민에 빠져드는 모습을 보여 MC 조현아를 웃음짓게 만든다. 영철 역시 주방에 홀로 앉아 깊은 생각에 빠지고, 영철의 진지한 고민을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알 깨고 나온다!라며 ‘모태솔로’ 탈출을 응원한다.

드디어 ‘모태솔로 3인방’ 영수, 영식, 영철과 ‘찐 연애 경험자’ 장미, 백합, 국화는 “저는 최종 선택을...”이라는 말로 최종 선택에 돌입한다. 그런데, ‘모태 솔로민박’ 내내 ‘영식 한길’을 고집했던 장미는 “영식님 충분히 매력 있으신데...”라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여 반전을 안긴다. 이에 조현아는 “이럴 수가!”라고 탄식하는데, 과연 ‘솔로민박’ 최종 선택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솔로민박’ 3탄의 마지막 이야기는 28일(목)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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