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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미스트롯' 나왔을 때 日에서도 언급…영향력 굉장하다"
김연자가 '미스트롯' 시리즈와 후배 가수들에 대한 자부심을 전했다.
20일 오전 TV CHOSUN '미스트롯3'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박재용 국장, 김하나 PD를 비롯해 장윤정, 김연자, 진성, 붐, 장민호, 김연우, 은혁이 참석했다.
'미스트롯3'는 대한민국 여자 트롯 열풍을 몰고 온 '미스트롯' 시리즈의 세 번째 시즌이다.
원조 한류스타이자 오디션 출신인 김연자는 후배 가수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연자는 "처음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나올 때 제가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정말 획기적이라 놀랐었다. 그때 NHK 사람들에게도 프로그램에 대해 말했다. 이 영향력이 굉장한 것 같았다"라며 "신인들을 발굴해 주고 키워주기 때문에 더 좋더라. 지금은 후배들을 업고 다니면서 자랑하고 싶을 정도로 사랑스럽고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TV CHOSUN '미스트롯3'은 오는 2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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