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채널 '유브이 방' 캡처


안현모와 결혼 6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한 라이머가 끝내 눈물을 보였다.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진행되는 '유브이 방'에서다.

15일 유튜브채널 '유브이 방'에서 "유브이 녹음실 핏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소속가수 그리와 함께 유브이 녹음실을 찾은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의 모습이 담겨있다.

라이머는 유세윤, 뮤지와 인사를 나눴다. "별일 없죠?"라는 인사에 그는 "별일이야 뭐, 세상에 별일이야 많지"라고 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화를 나누던 중에도 라이머는 갑자기 일어나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들었다.

그리가 부를 곡은 '그리워'라는 제목의 곡이었다. 하지만, 그리는 자신의 아버지인 김구라 성대모사를 하는 뮤지에게 불편한 내색을 드러내며 녹음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녹음실 밖으로 나갔다. 당황하는 유세윤과 뮤지는 곡을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 상의했고, 라이머가 "내가 한 번 해보겠다. 느낌이 맞을 것 같다"라며 직접 쓴 가사를 들고 녹음실로 들어갔다.

라이머는 자신이 직접 쓴 가사로 랩을 이어갔다. 그는 '여전히 너는 나의 달링. 허나 이제는 갈린 그런 사이. 내 모든 것을 가지고 떠나가. too far away 슬픔은 day by day. 흐르는 눈물은 절대로 멈출 수가 없어 can't stop. 가슴은 널 원해 아직까지도. 그러나 두 눈은 널 보내 정말 바보 같이도'라는 가사로 랩을 하고 후렴구를 이어가다 끝내 눈물을 보였다.

한편, 라이머는 안현모와 결혼 6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라이머 측은 "두 사람이 최근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고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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