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소라 인스타그램


강소라가 첫째 딸과 함께 찍은 출산 직전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는 뭐하는 사람이야? 첫째가 물어볼때마다 연기자라는 직업을 어린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 고민했는데, 함께하는 사진 촬영을 통해 어느 정도 간접체험을 해보았다"라며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삭의 모습으로 첫째 딸을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강소라와 카메라가 낯설지 않은지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소라의 딸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강소라는 이어 "뱃속에는 둘째가 있고 출산 후에는 당분간 너무 바쁠것같아 출산 임박 전의 나와 첫째의 모습을 담고싶었는데, 다행히 촬영을 즐긴 첫째덕분에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라고 촬영을 돌아봤다.

그는 "지금은 배가 남산만큼 나온 엄마의 곁을 한시도 떨어지지않는 첫째지만 나중에 혼자 할수 있는 일이 많아지고 엄마에게서 멀어질 그날 이 사진들을 보며 혼자 웃을 수 있겠죠"라며 "사진 찍는 날, 아이를 위해 편한 환경을 조성해주시고 신경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한 후 이듬해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 11일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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