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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이혼 후 편안해진 얼굴 "달라진 표정에서 행복함 보여"
안현모가 이혼 후 편안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안현모가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를 너무 좋아해서 한 달에 한 번씩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꾸며진 공간 속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블랙 롱 원피스를 입고 있는 안현모는 단정하게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로 단아한 미모를 자랑하는 한편, 한층 편안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달라진 표정에서 행복함이 보여요", "빛나는 미모", "얼굴이 좋아보여요", "이제 행복해보이시는 듯"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안현모는 라이머와 결혼 6년 만에 파경 소식을 알렸다. 라이머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최근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고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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