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유인영, 가슴 절반만 가린 수영복 자태…'상큼한 말괄량이'

유인영이 상큼한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

14일 유인영이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막 물놀이를 즐기고 나온 듯 젖은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선 베드에 앉아 미소 짓고 있다. 블랙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유인영은 가슴을 절반만 가린 의상으로 과감한 섹시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뉴진스 같아요", "누나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상큼한 말괄량이 같네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유인영은 지난해 공개된 '술꾼도시여자들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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