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튜브 검색화면 캡처, 이루 인스타그램


이루가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14일 이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멀쩡히 잘 살아계시는 분을 죽었다고 보도하는 유튜브 가짜뉴스"라며 "이런건 무슨 생각으로 만들고 제작하는건지 궁금하네"라고 전했다.

이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태진아를 이용한 가짜뉴스를 퍼뜨린 것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채널은 지난 3일 전부터 태진아가 교통 사고를 당해 위중하다거나 사망했다는 등의 가짜 뉴스를 퍼뜨렸다. 유튜브에 '태진아' 이름만 검색해도 해당 채널 영상이 가장 먼저 노출된다. 태진아 외에도 그동안 여러 스타들이 가짜뉴스의 희생양이 됐음에도,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

한편 이루는 현재 자숙 중이다. 그는 지난해 9월 서울 한남동에 있는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또한 같은해 12월 서울 강변북로 구리 방향 동호대교 부근에서 또 다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 사고 이후 이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로 알려졌다.

이루는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여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죄드린다"라며 당시 출연 예정이었던 '비밀의 여자'에서 하차한 뒤 자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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