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보미 인스타그램

배우 전보미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13일 전보미가 자신의 SNS에 "드디어! 얼굴을 보여준 뽁뽁이. 뚜렷하게 정면은 볼 수 없었지만 그래도 예쁜 이마랑 옆모습 보여준 것만으로도 엄마는 매우 만족스러웠던 입체초음파컷"이라며 "계속 조금 작았었는데 주수에 딱 맞게 폭풍성장해줘서 고마운 910g 뽁뽁이. 남은 3개월도 건강히 잘 지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보미는 복중 아기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벌써부터 미모가 기대되는 전보미 아이의 또렷한 옆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전보미의 지인들은 "얼굴이 보인다!", "축하해요"라며 축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한편, 배우 故 전운의 손녀 전보미는 2007년 연극 '길섶의 들풀꽃'을 통해 데뷔했으며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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